아이유 미미 기싸움, 페르시안 고양이가 가장 인기있는 이유
2017-07-13 임석우
최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식사 중인 아이유를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던 고양이 미미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미미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가 키우는 미미는 페르시안 고양이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품위있는 외모에 차분한 성격이 합쳐져 '고양이의 귀부인'이라는 별명이 잘 어울린다. 털과 눈의 색깔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조용하면서도 섬세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깔끔한 스타일로 집안을 어지럽히지 않는 편이다. 하얀 털에 푸른 눈을 가진 고양이가 가장 몸값이 비싸다. 가격은 고양이까페 기준 25-40만 원대에 형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