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예비신랑은 ‘팔자막창‘ 조승현 대표, 외식업+골프웨어 ‘훈남 큰손‘

2017-07-13     최수정






배우 이시영(35) 오는 9 30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신랑이 외식업과 골프웨어 사업을 겸하는 훈남 사업가 조승현 대표(44) 알려졌다.


13 이시영은 자신의 SNS 통해 "9 30 결혼한다"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라며 속도위반 사실도 스스로 밝혔다.


동시에 이시영의 예비신랑이 외식업계 큰손 사업가 조승현 대표임이 알려져 화제를 더하고 있다. 조승현 대표는 20 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사업가다. 외식업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일리악' 국내 론칭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어린 시절 골프키드였으나 사업 수완을 발휘해 외식사업에서 먼저 성공한 골프웨어 사업으로 확장했다.


조승현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얼굴도 제법 알려져 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에 사교성도 좋아 연예계 지인도 많고, 연예인들 관련 프랜차이즈를 하는 이들도 있다.


대표는 이시영과 지인 소개로 만나, 이시영의 샐러드 전문점 개업에도 도움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측근에 따르면 이시영과 대표는 지난해 연말 양가 부모를 모시고 상견례를 하고 결혼을 추진했다. 사람은 드라마 이후로 결혼 일정을 잡았지만, ‘파수꾼출연 이시영이 아이를 임신했고, 종영 바로 다음 결혼설이 보도되면서 급하게 결혼 일정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영은 SNS 올린 글을 통해남은 촬영 일정들을 모두 성실히 마칠 생각이고, 동시에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도 열심히 생각이라면서좋은 인연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더욱더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소감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이제 연예인들의 속도위반도 별 흠이 되지 않는, 오히려 축하해줘야 하는 '아름다운 뉴스'가 되고 있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