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내달 3일 여름 신곡 들고 깜짝 컴백

2017-07-19     최수정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시원한 곡을 들고 깜짝 컴백한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내달 3일 음원을 발표한다. 신곡은 여름을 겨냥한 시원하고 신나는 곡으로 나인뮤지스의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보여진다.


나인뮤지스는 신곡을 29일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리마인'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다는 뜻을 밝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나인뮤지스는 지난달 19일 발매한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 : 아이덴티티' 이후 한 달만에 초고속 기습 컴백한다.


나인뮤지스는 '기억해' 활동 당시 전형적인 EDM의 구성 형태를 벗어나 레트로 적이면서 현대적인 사운드가 같이 어우러진 독특한 댄스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특히 나인뮤지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섹시한 매력을 퍼포먼스를 통해서도 입증했다. 이번 신곡을 통해 대중에게 '여름=나인뮤지스'라는 이미지를 각인 시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나인뮤지스는 지난 14일 '기억해' 활동을 마무리 짓고 2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 '리마인' 준비에 한창이다.



▲ 나인뮤지스 8인체제일 때의 모습.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