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데뷔 후 이런 노출 처음이야…정경호 놀라겠네!

완전체로 돌아오는 소녀시대 수영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31일) 수영의 티저가 공개됐다.

수영은 성숙한 섹시미를 부각 시켜 눈길을 끌었다. 과감한 상반신 노출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수영은 지난 10년의 활동 소감도 전했다. 소녀시대는 슈퍼스타로 성장했지만, 자신은 (여전히) 슈퍼스타가 아니라는 말로 스스로를 낮췄다.

수영은 “소녀시대는 슈퍼스타죠. 그런데 저는 슈퍼스타인지 잘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녀시대는 다른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꿈도 밝혔다.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했다”면서 “나중에 10년이 지났을 때도 향기 나는 사람이 되어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정규 6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10주년 팬미팅도 소화한다.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에서 ‘홀리데이 투 리멤버’를 개최한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