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김희선의 각선미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희선의 각선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30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선이 '품위있는 그녀'에서 선보인 패션과 몸매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장면은 29일 방송분으로 김희선이 법원 앞을 걸어 나오며 머리를 쓸어내리는 장면이다. 한 네티즌은 "김희선이 얼굴만 예뻐서 몸매가 좋은 줄은 몰랐다"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김희선은 방송을 통해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왔다. tvN '섬총사'에서 방송인 강호동은 "김희선 별명이 '삼보승차'다"라고 소개했다. 이는 세 걸음만 걸으면 차를 탄다는 뜻이다. 이 말에 김희선은 "운동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운동을 하지 않는데 저 몸매가 가능하냐"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은 빠른 1977년생으로 전해진다. 95학번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
또한 김희선은 ‘품위있는그녀’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극중 강남 사모님들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7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품위있는그녀 큰형님 내가 사랑하는 배우 정연 언니, 그리고 우리 의리 강남 사모님들 서진친구-희진동생-연아동생-다혜막내, 우린 만나기만하면 알지? 크림파스타 난투극 바로 그 자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극중 강남 사모님들로 출연중인 배우들이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여신님”, “너무 재미있어요”, “섬총사도 완전 중독”, “품위녀에 완전 반했어요”, “범접할 수 없는 미모”, “강남 사모님들 파이팅”, “박복자 언니가 죽이셨나요? 너무 궁금해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