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한수민, 박명수도 놀란 특이 식성...보아하니 '경악'

2017-08-03     최수정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의 특이 식성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는 한수민과 그의 친구의 방콕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수민은 방콕에서 전갈 먹방을 시작으로 고수가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는 등 특이한 식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패널들은 한수민의 특이 식성을 보며 놀라워했다. 특히 이날 한씨는 각종 벌레 튀김들을 거침없이 먹어 주위를 아연실색케 했다. 


또 한수민은 남다른 애주가였다. 맥주와 소주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이날 배낭여행 짐을 싸는 박명수에게 한수민은 "소주 꼭 챙겨라"고 말하는가 하면, 짐을 잘 쌌느냐는 박명수 매니저의 말에 "다 잘 챙겼는데 소주는 안 챙긴 것 같다"며 소주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그는 또 "술약 안갖고 왔다. 그거 마셔야 다음날에 토를 안하는데"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