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이디가가 정체는 한선화…마돈나 2R 진출
2017-08-06 최수정
'복면가왕'의 '가 가란 말이야 레이디가가'의 정체가 밝혀졌다. 배우 한선화였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 가란 말이야 레이디가가'와 '노래 안하면 입에 가시돋나 마돈나'가 1라운드에서 대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 가란 말이야 레이디가가'와 '노래 안하면 입에 가시돋나 마돈나'는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선곡했다.
'가 가란 말이야 레이디가가'는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 표현을 자랑했고, '노래 안하면 입에 가시돋나 마돈나'는 풍부한 성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판정단 투표 결과 '노래 안하면 입에 가시돋나 마돈나'가 승리했다. '가 가란 말이야 레이디가가'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가 가란 말이야 레이디가가'의 정체는 한선화로 밝혀졌다. 시크릿 멤버였던 한선화는 녹슬지 않는 노래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