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안현모 "라이머, 처음 본 날부터 불꽃 튀었다"

2017-08-08     최수정




안현모가 예비 남편 라이머를 칭찬했다.  


안현모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서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며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나쁜말을 할 것이 없다. 처음 본 순간부터 불꽃이 튀었다. 결혼의 연은 따로 있다"고 말했다.  


라이머도 "서로 너무 잘 통하고 가치관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