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살 찐 가수 에일리…"한 달 식비만 몇 백만원"

가수 에일리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에일리가 급격히 체중이 늘어났다. 에일리는 14일 광고 촬영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확연히 변화된 체형이다. 지난해 10kg 감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에일리는 최근 다시 살이 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몸매 관리에 공을 들이던 시절 에일리는 하루에 두번 총 500kcal의 야채주스와 과일만을 섭취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앞서 에일리는 KBS '안녕하세요'에 나와 "꽃등심, 스테이크를 스테프들과 함께 먹다보니 한 달 식비만 몇 백만원이 나온적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