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영 SBS 기상캐스터 띠동갑 재벌과 결혼 "예비신랑은 승현창 회장"
2017-08-24 임석우
SBS 윤서영 기상캐스터가 오는 11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8월 24일 S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윤서영 기상캐스터 예비신랑은 일반인 사업가 승현창 씨다. 글로벌 자동차휠 제조기업 핸즈코퍼레이션 회장으로 승현창 씨는 뛰어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 5월, 35세에 회장에 취임했다.
윤서영 승현창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띠동갑 나이 차이지만 운동과 맛집 등 공통의 대화 주제와 관심 분야로 알콩달콩한 연애를 즐긴다는 후문.
한편 윤서영 기상 캐스터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3월까지 YTN 앵커로 근무했다. 같은 해 4월 SBS 기상캐스터로 이직해 활동중이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