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남편 정승민 '빵빵한 스펙', 직업과 나이에는 깜짝

2017-09-05     최수정




모델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 씨가 화제에 올랐다.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신혼일기2’ 출연과 더불어 장윤주와 그녀의 남편 정승민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남편 정승민과 결혼했다. 당시 장윤주는 SNS를 통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이다”라며 남편을 소개한 바 있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디자이너로, 패션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승민은 tvN ‘명단공개 2016’을 통해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 스타들' 편에서 자전거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제작하는 T 브랜드 대표로 알려지며 7위를 차지했다. 또한 정승민은 장윤주와 결혼식 당시 청첩장과 결혼반지 디자인까지 직접 했다고 전해지며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다.


최수정 인턴기자 soojung@featur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