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지 '선' 보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범행현장 사진 공개

2017-10-04     성기노


▲ 영국 대중지 `선`이 공개한 범인 패덕의 다리와 몸통 일부. 그 옆에는 자동소총과 수많은 탄피가 널브러져 있다.



영국 대중지 '선'지가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범행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선지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만델레이 베이 호텔의 범인 방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있는데 패덕의 다리와 몸통 일부가 드러나 있다.


다른 사진은 범행에 사용된 자동소총 등이 널브러져 있는 모습도 보인다. 패덕은 약 600파운드(한화 약 92만원)짜리 호텔룸에 묵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패덕의 방에서는 23개의 각종 무기들이 발견됐는데 일부 소총은 거치대까지 설치돼 있는 모습이 보인다. 호텔방에는 수많은 탄피가 보인다. 당시 패덕이 얼마나 자동소총을 난사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패덕은 각종 무기들의 10개의 여행용 가방에 몰래 숨겨 들어온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선지는 인터넷판에 사진을 계속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다.










성기노 에디터 trot@featur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