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강인은 술과 여자를 끊어야 한다" 일침 왜?
2017-12-05 최수정
방송인 홍석천이 최근 음주 폭행 사건을 벌인 슈퍼주니어 강인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슈퍼주니어 강인의 음주 폭행 논란에 대해 되짚었다. 이에 MC 박하나는 출연진들에 "강인과 술자리를 가진 경험이 있냐"라고 물었다.
홍석천은 "강인이 우리 가게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지만, 잇따른 논란 이후 사람들의 반응이 달려져 이런 이야기들이 민감하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홍석천은 "이번 소식을 또 접하면서 강인은 술과 여자를 끊어야 한다"라며 일침을 가했고, 연예부 기자는 "강인이 술자리 모임을 나갈 때는 택시를 이용했고, 심지어 지인들이 강인을 만나면 차 열쇠를 뺏는다더라. 택시를 타고 술자리에 가는 것이 아니라 자숙 중에는 술자리에 나가지 않는 게 원칙 같다"라고 덧붙였다.
최수정 인턴기자 soojung@featur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