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왕복 9만원대 항공권 등장...대박 할인 언제부터?
2017-12-14 임석우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번째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티웨이 트래블 위크(t'way travel week)를 맞아 오는 18일 오전10시부터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선은 18일부터, 국내선은 19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하며, 국제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이 ▲후쿠오카 4만8500원 ▲구마모토·도쿄(나리타)·오사카 5만5200원 ▲오키나와 6만8500원 ▲삿포로 9만200원 ▲다낭 8만3500원 ▲홍콩 11만7750원 ▲방콕 12만190원 ▲사이판 14만590원부터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1만8200원부터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국제선은 내년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모바일 앱이나 웹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항공권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항공권을 구매한 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하면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준다.
임석우 인턴기자 rainstone@featur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