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드벤처 타임 프롤로그 feat. 핀, 제이크, 비모

2016-04-11     박민정



'피처링'이 탄생하기 전,


좋은 사이트명을 짓겠다(일단 놀자)며 제주로 떠납니다!


에디터 얼굴을 공개하면 부끄러우니까, 아니 그대들의 안구보호를 위해...


성기노 에디터는 핀, 박민정 에디터는 제이크, 김임수 에디터는 비모로 변신!


(그래서 대부분의 사진은 제이크 중심 ㅋㅋ)



핀은 지독한 몸살감기로 공항철도를 타기 전부터 '몽롱'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제이크는 핀과 비모를 끌고 곧장 롯데김포몰로 갑니다.


김포공항 내부에는 먹을게 없으니까!



지독한 '육식주의자'들 ㅋㅋㅋ


거하게 점심을 챙겨먹고 이제 본격적으로 떠나볼까요!



하지만 제이크와 비모는 시간이 남는다며 쇼핑을 떠나고...


우리의 핀은...'잡.니.다'


(저~어기 짐 지키고 있는 사람이 핀의 현실모습입니다 ㅋㅋ)



티켓팅 후 음료를 기다리며 핀, 제이크, 비모는 이상한 짓을 하고...


사실 3명 제주 왕복 13만 원대에 샀다고 자화자찬 중이었습니다 ☞☜



나름 인증샷이라고 남겼는데!!!



자꾸 제이크 눈알이 없다고 구박해서


급하게 영수증과 볼펜으로 수작업한 눈알도 장착 ㅋㅋ


하지만 눈알 붙은 제이크는 이상하니 원래대로 돌아오자!



티켓을 들고 룰루랄라 버스를 타고 활주로를 가로질러



비행기 탑승!



"비모, 핀 신나지! 신나지!"


제이크 혼자 열심히 떠들다 제일 먼저 잡니다 ㅋㅋ



어머머, 제주도 도착!


"갈까" "가자" 단 두 마디면 제주도 옵니다 ㅋㅋ



유일한 운전면허 소지자 핀은 렌터카를 찾으러 갑니다.



비행기 티켓은 저렴했지만


렌터카 보험료가 비행기 티켓보다 더 비쌌.....이하생략



어쨌든 핀 덕분에 제이크와 비모는 좋은 차 타고 제주 여행을 시작합니다!


박민정 에디터 pop@featur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