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에서 목격된 걸그룹 멤버는?…'시선 강탈' 뒤태

2017-07-12     최수정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멤버 차희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며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상암 스타벅스에서 목격된 여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긴 머리카락에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계산대 앞에 서 있다. 모델처럼 큰 키에 유독 긴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걸그룹의 사진은 화보 등을 촬영할 때는 '포토샵'으로 어느정도 보정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황금비율의 몸매화 화제가 되곤 한다. 하지만 멜로디데이 차희의 사진은 전혀 그런 '보정'이 눈에 띄지 않는다. 


이기적인 기럭지를 뽐내는 이 여성의 정체는 바로 그룹 멜로디데이의 멤버 차희였다. 해당 사진은 지난 2월에 촬영된 것으로, 차희는 음악방송 중 쉬는 시간을 틈타 커피를 사러 나왔다가 팬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알려진다. 누리꾼들은 차희의 모습에 "바비인형이 따로 없다", "몸매가 이기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희는 멜로디데이의 막내로 매력적인 외모에 춤과 노래실력까지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