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딸 설아와 수아에 직접 만든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동국과 아들 시안이는 생일을 맞은 누나 설아, 수아의 선물을 준비했다.
이어 설아와 수아의 생일 서프라이즈 파티가 시작됐고 설아는 통닭 속에 숨겨져있던 선물인 반지를 찾았다.
이동국은 "아빠가 직접 만든 반지다"라고 설명했다. 이동국은 직접 반지를 만들며 "제가 용접 자격증이 있다. 혹시 축구가 잘못되면(2지망으로 하려고)"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올해 초 방송에 나오는 이동국의 집 전체가 예전에 '우먼센스'에 공개된 적이 있는데 한마디로 으리으리하다.
지난 2015년 대박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여성지 '우먼센스'에 이동국의 집 전체가 공개된 적이 있었다.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인데 아래 위 두 층을 사서 텄다고 한다. 1층은 거실 주방 안방 등이고 2층은 아이들 방이라고한다. 인테리어와 가구 소품 등이 모두 고급스럽고 최고급 브랜드로 장식된 이동국의 집. 그곳에서 지금 1남 4녀의 아름다운 가족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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