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고원희 "아시아나 항공 모델 이미지,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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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배달꾼' 고원희 "아시아나 항공 모델 이미지, 벗었다"
  • 최수정
  • 승인 2017.08.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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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눈길을 끈 배우중에 고원희가 있었다. 그녀는 만 17세의 나이에 최연소 아시아나 광고모델로 발탁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그를 '아시아나 대표 모델'로 기억한다.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중앙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고원희는 제작발표회에서 단아하고 차분한 아시아나 모델의 매력을 지녔다는 평가에 대해 "그 이미지를 벗었다"고 밝혔다. 이어 고원희는 "저보고 되게 밝아졌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사극으로 데뷔를 했다. 그리고 아시아나 항공 모델이라는 이미지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 `최강배달꾼` 제작발표회. 왼쪽부터 고경표 채수빈 고원희 김선호.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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