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조항리 연인, 박지현 누구? #94년생 #명문대 #오디션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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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조항리 연인, 박지현 누구? #94년생 #명문대 #오디션 퀸
  • 최수정
  • 승인 2017.08.0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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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과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일 "박지현과 조항리 아나운서가 열애 중인 것은 맞다. 자세한 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지인에게 꽤 잘 알려진 사이로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조항리 아나운서와 알콩달콩 열애 중인 신예 박지현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박지현은 1994년 생으로 나무엑터스 공채 오디션을 통해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신인 배우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 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첫 드라마 데뷔 신고식을 치른 후 MBC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다. 하지만 대중에게는 아직 낯선 이름과 얼굴인 것이 사실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현은 센스 넘치는 성격과 오디션을 볼 때마다 피드백을 받는 배우로 괄목할만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한다.  


관계자는 "이제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는 신인 배우인 만큼 현재 드라마·영화를 막론하고 오디션을 치르고 있다. 오디션을 볼 때마다 좋은 반응이 뒤따라 놀랍다"며 "막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배우인 만큼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2012년 KBS 공개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광장', '누가누가 잘하나'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부친이 해금 무형문화재 1호에다 평창동 으리으리집이 '한끼줍쇼'에 소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온 뒤 K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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