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인이 자신의 인터뷰 기사에 일일이 댓글을 달며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커뮤니티에는 이상인이 이날 TV리포트와의 인터뷰 기사에 'sang**'이라는 아이디로 계속 댓글을 단다는 증거 글이 퍼졌다. 'sang**'은 "절봉이한텐 청첩장 보냈냐?"는 댓글에 "절봉형 연락이 안 돼서 ㅋㅋ"라고 답했다.
또 "결혼하신 거 축하드린다"는 댓글에는 "잘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축하한다고 남긴 글에 모두 "감사하다"는 식의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아이디와 내용을 봤을 때 이 아이디가 이상인이 맞다고 확정 짓는 분위기다.
지난 5월 이상인의 결혼 발표 기사에도 이 아이디로 감사 인사를 남겼다는 기록이 있다.
네티즌들은 "도덕 선생님이 혼전임신이라니 뭔가 어색하다"는 베스트 댓글에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재밌다고 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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