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서 임수향과 김희철이 친분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임수향과 가수 로이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김희철과 친하지만 자주 안보는 사이다"며 "화이트데이 때 둘이 같이 밥을 먹었다"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희철은 "크리스마스 아니었나"라고 말했고 유라는 "그게 더 이상하다"며 둘 사이를 의심 했다.
임수향은 "화이트데이때 둘 다 짝이 없었다"며 "레스토랑에서 꽃 줘서 같이 꽃 들고 사진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희철은 "뭐 할까 하다가 할 게 없다고 해서 둘이 만나서 그냥 밥을 먹었다. 친구사이다"라고 전했다.
▲ 임수향은 지난해 1월 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주대스타 이게 뭐지. 화이트데이 먼데이투선데이˝란 글과 함께 김희철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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