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그대로 얼어버린 대배우 송강호 유해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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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그대로 얼어버린 대배우 송강호 유해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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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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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알린 당시 독일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를 중심으로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 더램프) 관람에 나섰는데, 이 자리에는 한국을 찾은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와 영화에 출연한 송강호, 유해진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날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문 대통령과 힌스페터 기자의 부인, 송강호, 유해진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문 대통령은 환한 웃음을 띤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고 배우 송강호와 유해진은 문 대통령이 어려운 듯 웃음기 없는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관람에는 김정숙 여사와 청와대 비서실장과 소통수석, 부대변인 등도 동석했다.


문 대통령은 관람객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5·18 민주화운동과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눴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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