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얼굴천재' 아이린의 외출, 예리의 실물 직찍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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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얼굴천재' 아이린의 외출, 예리의 실물 직찍 봤더니…
  • 최수정
  • 승인 2017.08.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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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예리의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지에는 아이린과 예리의 실물을 담은 직찍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무릎담요를 꽁꽁 싸맨 채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다.





아이린은 화이트 팬츠에 헤어밴드로 백설공주 같은 분위기를 풍겼으며, 예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군청색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지 땅만 보고 걷거나 어딘가를 계속 응시하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아이린 땅 꺼지겠다", "아이린 백설공주같다", "한여름에 담요 진짜 더울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 얼짱리더 아이린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7세다. 걸그룹치고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엄청난 동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린은 맏언니로서 어린 멤버들을 잘 챙기기 때문에 멤버들도 믿고 따르는 리더로 알려진다. 


아이린은 뛰어난 미모를 가졌지만 키는 조금 작은 편이다. 158cm로 알려져 있다. 특히 걸그룹 최고의 춤꾼으로도 통한다.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예능프로에서는 아직 어색한 장면도 연출하지만 점점 대범한 스타일로 변신중이다. 


아이린의 본명은 배주현으로 학창시절부터 대구 얼짱으로 유명했다. 별명은 이름에서 따와 ‘배추’ ‘배줌마’ 등이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Red Room'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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