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설현 재결합설을 두고 온라인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현과 지코가 안 헤어졌다는 주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몇 장의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네티즌수사대는 '매의 눈'을 활용해 두 사람의 '위장결별' 또는 재결합설에 대한 정황증거를 찾아냈다.
게시물 속 사진은 최근 AOA 설현의 SNS(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현관으로 보이는 장소 속 흰색의 운동화가 눈에 띈다. 최초 작성자의 글을 보면 “설현의 집인 것 같음”이라는 추측과 함께 “남성 사이즈의 운동화”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진 속 신발이 평소 래퍼 지코가 즐겨 신는 운동화라며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지코의 방송 화면까지 첨부해 재결합설을 강조했다. 일부는 '위장이별'이라는 얘기까지 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별은 거짓말이었어?” “나도 집에 저 신발 여러 족있다” “일리 있는 주장이다” “저런 건 어떻게 찾았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과 지코는 지난해 9월 결별을 인정했다.
▲ 사진은 지난해 일본을 방문했던 지코와 설현이 서로 모른 척 등을 지고 앉아 있는 모습을 한 팬이 촬영해 올린 모습.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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