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의 상다리 휘어지는 집밥 차림...공효진도 극찬한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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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의 상다리 휘어지는 집밥 차림...공효진도 극찬한 솜씨
  • 최수정
  • 승인 2017.08.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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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한식당 코스요리 같은 집밥 솜씨를 자랑해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19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놓으니 화사 나름", "한식 코스", "집밥"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1인분용 쟁반 4개에는 현미밥을 비롯해 꽃게탕, 갈비찜, 샐러드, 각종 반찬 등이 정갈하게 담겨 있다.


여기에 다른 흰색 접시 속 문어 숙회와 장어 부추 , 조개 무침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시킨다.


식욕을 자극하는 먹음직스러운 한식 요리 옆 장식된 꽃은 마치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지난 2월 배우 공효진도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병헌 집에 놀러 가면 이민정이 밥해준다”며 “이병헌이 집 밥을 좋아한다. 이민정이 음식을 너무 잘한다. 얼마 전에 갈비찜을 먹어봤는데 한국요리부터 서양요리까지 다 한다”며 이민정의 내조를 극찬했다. 

 



한상차림을 본 누리꾼들은 “한식당 저리가라 할 정도로 최고다”, “못하는 게 뭐냐”, “집밥이 한식당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우 군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해 4월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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