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쉬는 시간에 집에만 있는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선미, 로꼬, 그레이가 출연했다.
선미는 "쉴 때 집에만 있는다"며 "집 앞 마트도 안간다. 일주일 내내 아예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답답하지 않냐"는 MC 정찬우의 질문에 선미는 "안 답답하다. 만날 사람도 없다. 정말 친한 소희랑 스타일리스트 두 명만 가끔 만난다"며 "사람들을 만나면 기가 빨려 힘들다"고 설명했다.
로꼬와 그레이는 18일 함께 작업한 앨범 'Summer Go Loco'를 발표했다.
선미는 22일 신곡 '가시나'로 컴백했다. 그리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3년 만에 솔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선미는 2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난 22일 발매한 신곡 '가시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로 다양한 표정연기와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선미는 뮤직비디오에서 공개한 ‘가시나’ 안무인 총을 쏘는 듯한 ‘저격춤’, 꽃의 가시를 연상케 하는 손동작의 ‘꽃가시춤’등을 직접 선보여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선미 컴백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eev****가시나 노래도 좋고 선미표정 장난아니고 무대 미쳤다 멋있어여", "rlgh****진짜 선미 라이브 대박에 안무에 표정까지 진짜 거기다 여유도 있고 진짜 완전 멋있다", "tlsq****역시 레전드 걸그룹멤버답네 ㅋㅋㅋ 포스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