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 셀린 패러크가 9월 2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 소식은 그가 2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전해졌다.
셀린 패러크는 미국 마이애미 출신의 20세 모델이다. 어린 나이에도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 덕에 팔로어 70만명을 가진 인스타그램 유명인사가 됐다. 현재는 모델 겸 가수로 활동한다.
패러크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그는 28일 일본 방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이후 베트남과 한국을 차례로 다녀갈 예정이다. 공식적인 일정은 공개된 바 없지만 길거리 팬미팅 형식으로 팬들과 간단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은 하라주쿠역 다케시타 거리에서 저녁 7시에 시작된다.
패러크의 방문 소식에 한국 팬들은 "믿을 수 없다"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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