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에 출연중인 아이유의 다이어트 비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물 다이어는 일주일동안 물만 마시며 다이어트를 하는 다소 위험한 방법이다. 그는 과거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당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 출연해 "드라마를 하며 살이 많이 쪘다"며 "주변에서 선생님들이 잘 해주셔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다 보니 살이 쪘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아침은 사과 1알, 점심은 고구마 2개 또는 바나나2개, 단백질 가루 탄 물 1잔이 하루 식단 전부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또 "이렇게 먹고 운동을 미친 듯 했더니 5일에 5kg가 빠졌다"며 "지금은 활동 중이라 식단조절은 하지 않고 있다. 요요현상을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실 아이유의 식단이 특별한 것이 없다. 그냥 아침 점심 저녁의 량을 무지막지하게 줄이는 것이다. 다이어트가 별 방법이 있겠는가. 그냥 안 먹으면 빠진다. 하지만 너무 안 먹으면 건강을 크게 해치기 때문에 아이유가 '필수 영양 식단'을 짜낸 것이 바로 이 방법이다.
한편 아이유는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이다. 톱스타 아이유가 아닌 순수하고 소탈한 스물다섯 이지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수정 인턴기자 soojung@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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