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조보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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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조보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유전자
  • 최수정
  • 승인 2017.09.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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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새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보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조보아는 "내가 맡은 홍아라는 캐릭터를 악역이라고 한정 짓기보다는 슬프고 연민이 있는 캐릭터라고 보고 싶다"며 "설득력있 게 표현을 해도 악역인지라 욕을 먹겠지만 마냥 밉지만은 않은 그런 캐릭터로 그려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조보아의 미모도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긴 갈색 머리를 약간의 웨이브와 함께 우아하게 연출했다. 또한 체크무늬의 슈트 안에 하얀색 니트를 받쳐 입는 패션 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화려한 이목구비와 함께 밝게 웃는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조보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보아는 수수하게 입어도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눈에 띈다", "조보아의 가장 큰 매력은 웃을 때 나온다. 웃을 때 모습이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보아가 출연한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과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청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사랑의 온도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한편 과거 조보아의 소속사 sidusHQ 트위터에는 “5살 뽀글귀요미 VS 7살 청순어린이 조보아의 매력 대결! 똘망똘망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그리고 예쁜 미소까지 그대로 성장해 ‘정변의 정석’으로 인정합니다”는 멘트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유전자를 지닌 조보아의 사진이 게재된 적이있었다.


공개된 사진은 조보아의 5살, 7살 모습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모태미녀’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일명 ‘뽀글머리’에도 굴욕 없는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수정 인턴기자 soojung@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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