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최근 10회의 당첨번호를 살펴본 결과 7번과 30번, 34번이 빈번하게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13번과 14번, 19번, 28번, 37번, 40번은 한 번도 뽑히지 않았다.
나눔로또 761~771회를 분석한 결과, 34번이 다섯 번이나 뽑혔다. 이어 7번과 30번이 각각 네 번씩 출현했다.
3번과 4번, 12번, 16번, 21번, 43번도 세 번씩 당첨번호로 선정됐다.
반면 19번과 28번, 37번, 40번은 10회간 한 번도 당첨번호에 뽑히지 않았다. 13번과 14번도 마찬가지이다. 6번과 20번, 23번 등도 1회 출현에 그쳤다.
한편 나눔로또는 제77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6, 11, 14, 21,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0명이다. 각각 17억696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3명으로 556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27명으로 14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 302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8만 8350명이다.
임석우 인턴기자 rainstone@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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