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커플 추자현♥우효광 첫 아이 임신…'사랑꾼' 가족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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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커플 추자현♥우효광 첫 아이 임신…'사랑꾼' 가족 탄생
  • 성기노
  • 승인 2017.10.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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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커플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추자현-우효광 커플이 드디어 그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배우 추자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지난 4월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6개월 만에 예비 부모가 됐다.


추자현과 돈독한 한 연예 관계자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최근 첫 아이 임신을 확인했다. 추자현은 현재 주위에 조용히 임신 소식을 알리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23일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추자연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 출연 소식이 알려진 tvN 토일극 ‘화유기’에서도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유기’에서 추자현은 차승원(우마왕)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극중 와이어 신이 있어 아쉽게 하차를 결정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원래 시놉시스에도 없다가 추가된 카메오 출연이었다.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여러가지 상황상 출연이 불발됐다”면서 “8년만의 한국 드라마 복귀에 굉장히 아쉬워했지만, 추자현 부부에게 좋은 일인 만큼 축하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추자현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지난 4월 결혼한 중국배우 우효광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수정 인턴기자 soojung@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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