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균성 “7년전 혼전순결 선언, 못 지켰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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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균성 “7년전 혼전순결 선언, 못 지켰다” 깜짝 고백
  • 최수정
  • 승인 2017.11.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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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7년 전 혼전순결 선언을 지키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부선, 사유리, 강균성,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균성은 그동안 길러왔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긴 머리 캐릭터가 없어진 것 아니냐”고 묻자 그는 “사실 친구에게 소개팅 제안을 받고 상대방 사진을 봤는데 마음에 들었다. 근데 그 상대방이 긴 머리 남자는 싫다며 만남을 거절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균성은 “혼전순결을 선언한지 7년 됐다”면서 “혼전순결 때문에 소개를 못 받은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은 강균성에게 “7년 동안 (혼전순결을)지켰냐”고 물었다. 강균성은 “완벽하게 지키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자 “사람이니까, 넘어지기도 했다는 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MC들은 강균성에게 ‘혼전순결’ 선언을 취소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최수정 인턴기자 soojung@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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