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상형은 이광수 선배님” 이선빈, 현실 연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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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은 이광수 선배님” 이선빈, 현실 연인 됐다
  • 성기노
  • 승인 2018.12.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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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이광수(33)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배우 이선빈(24)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5개월째 열애 중임을 밝히며 2018년 마지막 공식 커플이 됐다. 190cm인 이광수와 166cm인 이선빈은 평소 패셔니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9살 차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잘 어울린다는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광수 선배님’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이선빈은 자신의 바람을 현실로 실현시켰다. 2016년 ‘런닝맨’에서 이선빈은 이광수와 파트너가 되며 게임을 진행했고 이후 이광수가 “저희 오늘부터 사귀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에 결혼발표를 하겠습니다”라며 이선빈에 대한 호감을 적극 표현하기도 했다.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SBS ‘런닝맨’에서 예능 캐릭터로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다.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MBC ‘동이’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에서 조연 배우로 주목을 받다가 최근에는 tvN ‘라이브’로 주연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이선빈은 2014년 ‘서성 왕희지’로 방송계 출발을 알렸다. OCN ‘38사기동대’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tvN ‘크리미널 마인드’ JTBC ‘스케치’를 통해 개성 있는 배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성기노 에디터 trot@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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