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사는 인생, 설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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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사는 인생, 설리처럼
  • 김임수
  • 승인 2016.04.08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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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한 설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어마무시한 어그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남자친구인 최자와 다정한 사진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죠.


설리의 행보를 놓고 일각에선 "관심종자" "SNS 허세 끝판왕"이라는 비판이 여전하지만

"한 번 사는 인생, 설리처럼 살고싶다"는 이야기도 회자됩니다.


뭘 올려도 화제가 되고 기사가 되는 설리의 인스타그램을 털~업! 보았습니다.



최자와의 제주도 여행 인증샷.

"헤어지면 어쩔려고" 그런 소리 ㄴㄴ해.



이어진 사진은 팬심으로 보아도 수위가 높아 보입니다.




사진작가 로타와의 화보, 성인인데 뭐 어때요.

컨셉 소화 능력 으뜸이잖아요.



명품 패션쇼에서도 단연 빛이 나는 걸.




이건 너무 강력크한 섹스어필,

"내가 낸데"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꽃보다 설리, 얼굴 이렇게만 썼으면 좋겠지만.





나도 훠궈 좋아해




아재개그도 설리가 하면 귀엽구나.




"맛집 공유해 주세요"라며 올린 사진.

우리 사이트 즐겨찾기 해주지 않으련?




무척 행복해 보이는 설리.


언젠가 "저는 잠이 들면 이대로 깨어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많이 치유가 된 것이겠죠.


대중의 시선에 주눅들지 않고 거침없이 당당한 SNS 스타,

이런 연예인 이제 긍정적으로 봐도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설리처럼 살고 싶다.


김임수 에디터 rock@featuring.co.kr




▲ 매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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