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는 것도 체력이 있어야...
저렴하고 예쁜 소품을 사겠다며 두 에디터, 이케아로 출발합니다.
그런데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1시간이 넘게 걸렸...(벌써 지침)
하지만 이케아에 왔으니 인증샷 한 장 찍어주시고!
그럼 그렇지..일단 배부터 채웁니다ㅋㅋ
롯데아울렛 '생어거스틴'에서의 만찬.
이제 배도 부르니 본격적으로 가볼까요?
이런 사무실도 멋있다아~
회의&손님용 테이블 어때요?
일보단 밥이라며 식탁을 사자는 의견도 나옵니다.
어째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
대표를 가둘(?) 파티션도 공들여 보구요~ㅋㅋ
이 분은 이 의자가 맘에 든다고..
두어 시간 돌고 나니 점점 앉을 자리만 찾음.
저 의자 사무실에서 볼 것 같지 않나요 ㅎㅎ
기회가 되면 인형왕국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호호호
사무실에 침대?? 꿈꾸는 사람이 있습니다!!(누군진 비밀로)
마지막으로 허전한 벽을 채워줄 그림까지 구입 완료!
우린 차도 없는데...줄이고 줄여도 저만큼...
다음주 가구사러 또 올텐도 저만큼...
TIP. 꼭 이케아 멤버십은 가입하세요! 품목할인이 많이 돼요!
이케아에서 사지 못한 물품들을 사기 위해 대형마트도 갑니다.
우연히 만난 저 아이들이 눈에 밟혔지만 비싸..너무 비싸..
우린 이걸로 만족한다! 네버엔딩 쇼핑으로 꾸며진 사무실.
다음주 온라인 집들이로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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